'참 좋은 시절', 소폭 상승하며 일요일 드라마 시청률 1위

KBS2 ‘참 좋은 시절’ 포스터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일요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시청률 24.0%를 보였다. 이는 전날일 21일 방송분(22.2%)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희(옥택연)가 김마리(이엘리야)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둘의 로맨스가 진전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종영을 한 주 앞둔 ‘정도전’은 18.9%를 기록했다. 이어 MBC ‘왔다 장보리’는 17.4% SBS ‘기분좋은 날’은 7.3%를 보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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