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성민이 이번 47차 서울경찰홍보단 모집 과정에 최종 응시하지 않았다”며 “올해 슈퍼주니어 앨범 및 뮤지컬 등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성민은 지난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모집에 지원했었다. 지난 3월 1차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았으나 활동을 위해 입대를 최종 보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는 현재 이제훈, 허영생, 김동욱, 최효종 등이 복무 중이며 장애우,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해 위문공연 활동을 펼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뮤지컬 ‘잭더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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