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절친으로부터 말벅지를 인증받았다. 윤두준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를 통해 연예계 말벅지 대표주자로서 위용을 과시했다.
비스트 절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쇼타임’ 7회는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웃기는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웃친소’(웃기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은 절친들이 비스트 멤버들의 장점을 꼽는 자랑시간을 가졌다. 윤두준의 친구 김주환씨는 “내가 윤두준의 개인기 스승”이라며 “황수경 성대모사도 내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윤두준의 제1의 장점으로 “하체가 튼실하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은 “정말 튼실하다“, ”윤두준 하면 하체다“라고 거들면서 그의 튼실한 하체를 인정했다.
윤두준은 연예계 손꼽히는 운동돌.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아이돌 풋살 대회’, SBS ‘런닝맨’ 등에서 축구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바 있다.
빠른 스피드와 수준급 실력으로 현직 선수들에게도 인정받으며, ‘최강 축구돌’이란 명성을 얻기도 했다. 특히 선수 출신다운 말벅지가 뒷받침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은 윤두준의 뛰어난 말벅지 인증 영상도 함께 공개되면서 탄탄한 말벅지 근육을 바탕으로 한 윤두준이 어떤 실력을 뽐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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