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알라무딘

할리우드 배우 조지클루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조지클루니가 오는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조지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이탈리아에서 결혼할 생각이 있었고.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줄 장소를 물색했다”고 전했다.

조지클루니와 알라무딘은 베니스와 같은 역사적인 도시의 궁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를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조지클루니의 약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지클루니의 약혼자 알라무딘은 영국 인권 변호사로,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 뉴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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