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 포스터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영화 ‘고지전’이 방송된다.

KBS1은 6일 오후 12시 5분부터 ‘고지전’을 방송한다. ‘고지전’은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 간 전쟁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로 배우 고수와 신하균 등이 출연했다. ‘고지전’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날 현충일과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영화다.

이어 KBS1에서는 오후 10시 45분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EBS에서는 ‘맥아더’를 편성했다. 또 주말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7일 오후 11시 EBS는 ‘디어헌터’, 오는 8일 오전 12시 45분 KBS1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바툼바’, 오전 1시 30분 KBS2에서는 ‘모두들 괜찮아요?’, 오후 2시 15분 EBS에서는 ‘아마겟돈’, 이어 오후 11시에는 ‘실미도’ 등을 편성해 알찬 특선영화 라인업을 보였다.

또 예능과 드라마도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 6일 MBC는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KBS2는 ‘풀하우스’,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3’, SBS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사랑만 할래’와 ‘룸메이트’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영화 ‘고지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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