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위쪽)과 송혜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으로 그들이 출연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도 화제다.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혜교와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화보 촬영 차 프랑스를 방문한 것이라 일축했다.
송혜교 강동원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10대에 아이를 낳게 된 젊은 부부가 조로증에 걸린 자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강동원은 33세에 16세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세에 갑자기 엄마가 됐지만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미라 역을 맡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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