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희철, 광희, 형식(위에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희철, 형식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평소 예능에서 밝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던 광희, 희철, 형식이 길들일 수 없는 야성적인 매력의 상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광희는 물에 젖은 앞머리, 아래로 내린 시선, 살짝 벌린 입술로 사랑의 상처를 묵묵히 견뎌내는 남자의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와일드 섹시(WILD&SEXY) 콘셉트의 두 번째 멤버 희철은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채 맨발로 자연스럽게 누워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희철은 편안한 포즈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뇌쇄적인 모습을 보였다.

와일드 섹시 콘셉트의 마지막 멤버 형식은 가죽 롱 재킷을 입고 모든 게 귀찮은 듯 제멋대로 앉은 포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옴므파탈(Homme Fatale) 세 번째 스트롱 섹시(STRONG&SEXY) 콘셉트를 표현한 준영, 케빈, 동준의 티저 이미지는 오는 28일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6월 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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