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우리가 왔다. 얼른 만나서 ‘엑스맨’ 프리미어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Tokyo here we come! Can’t wait to celebrate with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 잭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비행기 티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휴 잭맨은 말끔한 피부로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휴 잭맨은 최근 코에 밴드를 붙인 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피부암을 고백하며 치료 중임을 밝혔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엑스맨’은 지난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190만 7,84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휴 잭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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