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LA다저스 류현진 등판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수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수지는 구단의 초청을 받아 지난 25일 미국 LA에 도착했다.
앞서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해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류현진은 수지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지도해줬다. 류현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도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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