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가수 백지영의 신곡을 응원했다.

27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자신을 소개하며 응원을 이어 가는 여진구의 모습이 보인다. 여진구는 “제가 평상시에 너무나도 좋아하고 팬이었던 백지영 누나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너무나도 뿌듯하고 너무나도 영광입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여전히 뜨겁게’ 음원과 더불어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달라며 응원 메시지를 마무리 했다.

여진구는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아 1인 2역으로 젊은 시절과 80대의 노인역할을 모두 소화해내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노인 역을 위해 4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린 특수 분장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고 백지영도 고생하는 배우들을 생각하며 자리를 지켰다. 여진구 측 관계자는 “백지영은 현장에서 자기 촬영이 끝났는데 가지 않고 진구가 촬영하는 걸 지켜 봐주셨다. 고마우셔서 그랬는지 멀리서 지켜봐 주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여진구의 ‘여전히 뜨겁게’ 응원 영상은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과 네이버 스페셜, 백지영 SNS 커넥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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