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배우 이선균이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는 이선균이 참여했다. 앞서 이선균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동네 오빠 같이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녹화에서 이선균, 임지호, 이영자는 20년 만에 아기가 태어난 마을을 방문해 백일잔치를 해줬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이선균은 “둘째 아들 백일이 어머니의 장례 날짜와 겹쳐 백일잔치를 해주지 못했다”며 둘째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이선균은 “선배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선배 같은 아빠라면 후배에게 모범이 되고자 열심히 살 것 아니냐”고 특별한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선균은 첫째가 태어난 순간에 대해 “출산의 순간을 남기고 싶어 캠코더로 찍었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 과거 사연까지 공개했다.
이선균이 출연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오는 24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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