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우리동네 축구단 첫 골을 넣었다.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체능’ 축구부와 ‘안양공고’ 학생들과의 좌충우돌 첫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축구단은 안양공고 팀에게 16대 0으로 뒤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때 이영표가 어시스트한 골을 받은 윤두준이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K리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윤두준은 아이돌 대표 ‘체육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드디어 넣었네”라며 첫 골을 넣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흥분한 ‘우리동네’팀은 제멋대로 중앙선을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우리가 이긴 거다” 라고 말하며 자축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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