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넷째 욕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문 전, 이휘재는 슈에게 전화를 걸어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라고 안부를 전했다.
이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 한다. 자식 부자로 되어 보려고 한다”며 넷째 욕심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휘재가 “진심이야?”라고 묻자, 슈는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지난 2010년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그 해 6월 첫 아기이자 아들인 임유 군을 낳았고, 지난 2013년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등장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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