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가수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 열애 사실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가인은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가인은 “낮이밤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남자에게 리드당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인이 말한 낮이밤이는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겨주는 이성의 줄임말이다.
이어 가인은 연애 경험에 대해 “스무살 때 데뷔해 정신없이 바빴다.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9일 가인과 주지훈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8년 동안 돈독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지난 1월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주지훈이 출연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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