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제작발표회 현장의 하정석 PD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이하 마셰코3)’의 연출을 맡은 하정석 PD가 이번 시즌의 연출 방향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마셰코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 PD는 “‘마셰코’ 시즌1, 시즌2는 프로그램의 포맷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면 시즌3에서는 심사위원과 도전자들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3의 분위기가 이전 시즌보다 한층 부드럽고 편안하다”며 “도전자들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에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가 출연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총 3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