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정글의 법칙’ 캡쳐

집념의 사나이 서하준이 투망낚시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병만족의 보르네오 생존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랑우탄 숲 세 번째 날을 맞이한 병만족의 김병만, 임원희, 서하준은 전날 실패했던 투망낚시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재도전에서도 투망낚시는 쉽지가 않았다. 계속되는 실패에 김병만, 임원희 그리고 스태프들은 투망낚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철수했다. 그러나 서하준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투망낚시에 계속 도전했다.

스태프들은 서하준과 카메라만을 남겨둔 채 철수했다. 3시간 동안 홀로 투망낚시를 하던 서하준은 피라미 한 마리를 잡았고, 이어 계속해서 낚시에 성공하며 총 6마리를 낚아 집념의 승리를 보여줬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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