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방송인 안혜경이 연극 배우로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28일 안혜경 소속사는 “안혜경이 연극 ‘가족입니다’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안혜경이 출연하는 ‘가족입니다’는 생활고로 인해 둘만 남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극 중 안혜경은 결혼 준비를 하며 혼자 남게 될 오빠를 위해 집을 나간 어머니를 만나기로 결심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안혜경 소속사는 “모두가 공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며 안혜경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안혜경의 ‘가족입니다’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학로 꿈꾸는 공작소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코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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