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특보’

지상파 방송 3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보 체제를 가동한 가운데 KBS1이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송된 KBS1 ‘뉴스광장 2부’는 전국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 9시부터 방송된 KBS1 ‘9시 뉴스’가 14.0%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된 KBS1 ‘KBS뉴스특보’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SEWOL)호 여객선이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했다. 이에 MBC, KBS, SBS 지상파 3사는 즉각 긴급 뉴스 특보 체제에 돌입해 구조상황을 전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뉴스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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