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경주’가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푸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있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모습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먼 하늘을 응시하는 박해일의 모습과 함께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카피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신민아의 포스터는 “귀 한번 만져 봐도 돼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카피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경주에서 일어나는 1박 2일간의 수상한 여행기를 그린 ‘경주’는 5월 말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인벤트 디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