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기황후’ 46회는 전국기준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5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종영까지 5회 남은 ‘기황후’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황후’ 46회에서는 마하(김진성)를 살해한 뒤 기승냥(하지원)에게 죄를 덮어씌우려 했지만 도리어 악행이 들통나게 된 바얀 후투그(임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바얀 후투그는 기승냥 앞에서 폐위당하고 말았다. 또 연비수(유인영)는 왕유(주진모)를 지키려다 화살에 맞아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출생의 비밀이 드러난 마하는 궁 밖으로 나가게 됐고 왕유 역시 마하가 자신의 친 자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은 8.5%, KBS2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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