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선물’ 캡쳐

이보영이 정신병원 병실에서 그림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정신병원에서 유진우(임지규)를 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유진우의 병실을 찾았다 괴한의 습격을 받은 수현은 기지를 발휘해 괴한의 발목을 칼로 그었다. 괴한이 밖으로 도망친 사이 수현은 우진의 병실에서 우진이 야광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진이 그리던 그림은 어떤 사람이 누군가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수현과 동찬은 유진우를 데려가려는 무리들을 피해 정신병원을 탈출했고, 수현은 진우의 엄마로부터 진우가 무진을 다녀온 이후 말이 없어지고 5년 전 친구가 죽고 난 이후 이상한 소리를 해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진우를 찾던 무리들이 수현과 동찬이 머물러 있는 곳을 습격했고 진우를 데려가면서 수현은 진우로부터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신의 선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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