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박지민 첫 무대 소감

JYP엔터테인먼트의 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의 멤버 박지민이 신곡 ‘티가 나나봐’의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티가 나나봐’의 첫 무대를 가졌던 박지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새벽부터 와준 팬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작가님, PD님, 카메라 감독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예린이랑도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 정말 좋고 기뻐요. 매우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15& 그리고 지민이가 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박지민은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지난해 백예린과 함께 15&로 데뷔 싱글 ‘아이 드림(I dream)’을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정오에 오는 5월 발표할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티가 나나봐’를 선공개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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