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선물’ 캡쳐
정겨운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이어갔다.7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경찰로 변장한 괴한에 의해 납치되던 김수현(이보영)이 몸싸움을 벌이던 중 기동찬(조승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자신을 연행하던 경찰이, 여태까지 자신을 쫓던 남자인 것을 눈치 채고 잠깐의 틈을 보인 사이 그와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이내 괴한에게 제압당하고 위기에 처한 순간 동찬이 나타나 차량 추돌을 일으키고 수현을 구했다. 수현은 “그 놈이다”라며 기절한 괴한을 잡으라고 했지만, 동찬이 다시 경찰차로 갔을 때는 이미 도망친 이후였다.
그런데 경찰이 오기 전 현장에 도착한 현우진(정겨운)은 핸들에 남긴 범인의 지문과 혈흔을 모두 닦아내고, 동찬 일행을 수배내리고, 수현의 위치를 묻는 범인과 접촉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이어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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