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지난 주말 신곡 ‘우우(Ooh Ooh)’ 홍보를 위해 명동과 강남에 출몰했다.

에릭남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섰다. 신곡 제목인 ‘우우(Ooh Ooh)’와 발매일이 적힌 피켓을 든 서포터즈와 함께한 깜짝 등장에 명동과 강남역 일대가 일순간 마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에릭남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몰려드는 팬들 요청에 악수는 물론 프리허그와 셀카도 마다하지 않으며 일일이 미소로 화답했다.

또 앨범 홍보와 더불어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릭남의 사진을 찍어 #에릭남우우 #EricNam OOHOOH 등의 해쉬태그를 넣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싸인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미 공개됐던 티저에서 해쉬태그를 여러 차례 삽입해 눈길을 끌었던 터라 홍보 직후부터 SNS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에릭남은 8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B2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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