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의 멤버들이 ‘모 아니면 도’ 여행에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은 ‘모 아니면 도’를 콘셉트로 한 경기도 안산 풍도의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멤버들은 의리를 강조했다. 때마침 체기에 속이 거북한 김주혁이 바늘로 손을 땄고, 이 과정에서 흐른 피로 “우리는 하나다 의리♡”라고 쓰인 서약서에 피로 도장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을 보내고 육지에 남은 각 출연자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은 점심, 저녁 복불복 사다리 게임을 했고 데프콘이 최후의 1인의 당첨돼 회식비를 쏘는 영광을 얻었다.

이후 멤버들은 풍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발 3·6·9’ 게임을 한 뒤 도시락 한 개를 쟁취해 나눠 먹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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