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가수 선미가 요정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요코하마 아레나에 모인 1만 2천여명의 팬들 앞에서 선미가 ‘보름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의 MC 안재현이 보름달이 뜬 다락방에 올라가 팅커벨 장식품을 만지는 영상에 이어 선미가 등장했다. 선미는 팅커벨을 떠올리게 하는 연두색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선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맨발 퍼포먼스와 보름달의 소파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요염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는 1만 2천여 명의 음악 팬들이 모인 가운데, 투피엠, 걸스데이, 크레용팝, 블락비, 선미, 포미닛, 정기고, 갓세븐, 엠블랙, M.I.B, 레드애플, 초신성 등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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