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대변인들’

KBS2 토크쇼 ‘대변인들’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 방송된 ‘대변인들’은 4.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대변인들’은 신변잡기를 다루는 토크쇼에서 벗어나 갑과 을, 상하관계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입장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성시경, 조우종 아나운서, 유정현, 오상진, 김지민, 방은희, 조세호, 김도훈이 출연했다.

여기에 걸그룹 레인보우가 출연해 걸그룹들의 섹시 콘셉트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된 또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KBS2 ‘우리 동네 예체능’과 SBS ‘심장이 뛴다’도 각각 4.4%를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대변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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