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이 최일화에게 복수를 시작했다.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김옥련(진세연)과 아버지 신영출(최재성)이 설두성(최일화)에게 독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정태(김현중)가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는 선우진(이해인)에게 “옥련이가 먹은 독약과 같은 걸 최대한 구해달라”고 말하고, 정재화(김성오)에게는 “황방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태는 우진이 구해온 독약을 이용해 선락에 독을 풀었고, 선락의 사람들은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다. 설두성 역시 독을 마셨으나 이내 토를 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때 정태가 나타나 설두성의 모습을 보며 “황방의 방주도 살기 위해서는 추한 꼴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태는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를 하겠다”고 설두성에게 경고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감격시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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