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지연을 향한 송승헌의 극찬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인간중독’ 주인공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임지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본인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임지연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마스크”라고 밝혔다.
그러자 온주완은 “그걸 우리가 이야기 해줬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승헌은 임지연에 대해 “어떤 신인이 나올 때 느낌 좋다고 생각하면 열에 아홉은 다 맞았다”며 “아마 ‘인간 중독’이 개봉하면 세상이 임지연에게 놀라게 될 것”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지연이 기뻐하자, 송승헌은 임지연에게 “밥 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중독’은 1960년대 말 군대 관사안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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