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첫 회에서 보여준 박유천의 눈물연기가 화제다.

지난 5일에 첫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은 경호원의 임무를 다하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슬픔을 절제된 내면연기로 소화해냈다. 방송 이후, 박유천이 버스정류장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담은 방송 캡쳐가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쓰리데이즈’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에 게재된 박유천의 ‘눈물연기’ 사진 이외에도 ‘경호원 완벽변신’,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력, 명품배우들의 호연까지 흥행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산뜻한 첫 출발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SBS ‘쓰리데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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