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40대 이상 여성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배우 주상욱, 이민정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 첫 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됐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1%, 2회는 5.7%로 2회 시청률이 1회보다 1.6%포인트 높았다.
특히 ‘앙큼한 돌싱녀’ 2회 시청률은 MBC 동시간대 전작 드라마인 ‘미스코리아’의 마지막 회 시청률 5.5%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앙큼한 돌싱녀’의 1회와 2회 평균 시청률을 살펴보면 여자 50대(3.8%), 여자 40대(3.5%), ‘여자 60대 이상’(3.3%)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 ‘앙큼한 돌싱녀’가 앞으로 40대 이상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나애라(이민정)가 재벌이 돼 돌아온 전 남편 차정우(주상욱)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녀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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