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캐릭터 포스터 2종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의 영화 ‘몬스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 ‘몬스터’의 제작사는 27일 주인공 김고은과 이민기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얼굴에 하얀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사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민기와 입 주변에 피를 닦은 듯한 붉은 흔적이 있는 김고은의 무표정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오싹한 느낌을 준다.
이민기의 얼굴에 “이상한 여자가 있더라고. 재미있을 것 같아”라는 문구와 김고은의 얼굴에 “아주 잘생긴 남자였어요. 내 동생 죽인 놈”이라는 문구가 이들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치열한 대결을 궁금하게 만든다.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의 맹렬한 추격을 그린 영화 ‘몬스터’는 오는 3월 31일 개봉된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영화 ‘몬스터’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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