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참 좋은 시절’

KBS2 새 주말드라마‘참 좋은 시절’이 무난한 출발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은 2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왕가네 식구들’ 1회 시청률인 19.7%보다 4.1%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검사 강동석(이서진)이 사채업차 차해원(김희선)과 만나 이후 갈등을 예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착한 남자’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쓴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또다른 주말 드라마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7%, SBS ‘열애’는 8.5% KBS1 ‘정도전’은 14.9%를 보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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