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머라이어 캐리의 새 앨범이 5월 중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캐리는 13일 새 싱글 ‘유어 마인(이터널)(You’re Mine (Eternal) featuring Trey Songz)’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 2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팝계 최고의 디바다. 1990년 1집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를 발표한 이후 통산 18곡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 배출했다. 이는 비틀즈(20곡)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와 함께 5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최고의 여가수로 자리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하루 전에 공개된 ‘유어 마인(이터널)’은 미드템포의 팝 발라드 곡으로 트레이 송즈가 피쳐링했다. 이 곡은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자넷 잭슨,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팝스타들과 작업해온 히트 메이커 로드니 저킨스가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만들었다.
머라이어 캐리의 새 앨범은 2010년에 나온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Merry Christ Ⅱ You)’ 이후 4년 만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작년부터 미구엘이 함께 한 신곡 ‘뷰티풀(Beautiful(feat. Miguel))’ ‘더 아트 오브 레팅 고(The Art of Letting Go)’를 차례로 발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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