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급남녀’

힙합 그룹 리쌍 개리의 ‘응급남녀’ 출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6화에 개리가 대리운전 기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진희(송지효)는 윤성숙(박준금)에게 따귀를 맞는 등 모욕적인 언사로 상처를 받고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결국 술에 취해 대리 운전기사를 불렀다. 이 장면에서 개리가 등장했다.

오진희가 “개리 아저씨”라고 부르자, 개리는 “개리는 누구냐. 난 개리가 아니라 대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진희는 개리에게 “잘생겼다, 진짜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속 월요커플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부부가 병원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20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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