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드라마 ‘갑동이’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갑동이’에 출연한다.

이준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는 드라마 ‘갑동이’에서 주연급 류태오 역에 낙점된 상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과 김기덕 감독의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준은 숱한 러브콜 속에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류태오라는 캐릭터에 배우 본인이 깊은 매력을 느꼈던 것이 선택의 주요 이유.

이준 소속사는 4일 텐아시아에 “류태오는 반전의 키를 가지고 있는 천재 바리스타 캐릭터”라며 “드라마를 앞두고 이준 본인이 열의를 가지고 캐릭터 분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준 외에도 이 작품에는 윤상현, 김민정, 김지원, 성동일 등이 출연할 예정인 ’갑동이’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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