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어메이징’ 최민환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국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 ‘요셉’으로 지난 달 17일 첫 공연에 오른 그는 밴드 내 드러머로서가 아닌 배우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최민환의 ‘요셉 어메이징’ 출연은 ‘광화문 연가’와 ‘궁’에 이은 세 번째 뮤지컬 도전이다. 이번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그는 풍부한 성량, 가창력과 함께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최민환은 “’요셉 어메이징’은 송스루 뮤지컬인데, 뮤지컬 세 작품 중 밴드와 공연 한 것은 처음이었다. 지휘를 보면서 노래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음악과의 합이 잘 맞춰진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는 22일과 28일 각각 상하이와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FTHX’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s.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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