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스틸
MBC ‘무한도전’이 설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초대형 윷놀이 대결을 벌인다.‘무한도전’ 판 윷놀이인 ‘다함께 던져 윷’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기본 룰을 변형 해 초대형 말판 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말이 되어 이동을 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던진 윷으로 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빠져나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번 대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설까치’ 팀과 ‘떡국’ 팀,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또 ‘다함께 던져 윷’에는 지름길로 가기 위한 ‘노래가사 타자로 빨리 치기’, ‘롤러스케이트 신고 새참 배달하기’ 등의 미션이 추가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윷놀이 승패 결과에 따라 시청자에게 푸짐한 선물이 돌아간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다함께 던져 윷’ 편의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ARS문자로 ‘설까치’ 팀과 ‘떡국’ 팀 중 예상 승리 팀을 투표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한우세트, 에어 프라이어, 가전제품 등의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된다.
설 특집 윷놀이 대결로 꾸며지는 ‘무한도전’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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