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무대인사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서울 신촌과 홍대에 등장한다. 24일 영화 ‘피끓는 청춘’ 측은 이종석과 박보영이 24일 신촌, 홍대 지역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종석과 박보영은 24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신촌, 홍대 지역의 극장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가진다. 배우들은 24일 게릴라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서울, 오는 26일에는 충청도에서 무대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피끓는 청춘’에서는 기존의 멋있는 모습에서 능청스런 표정과 몸짓,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무장한 전설의 카사노바 이종석과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귀여운 일진 박보영,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서울 전학생 이세영, 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라는 배경을 몸소 보여준 싸움짱 김영광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호평 받고 있다. 또한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이어받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개봉 당일(22일) 신작 영화 중 가장 좋은 흥행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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