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39)가 3세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지호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상대는 3세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로 2년 전 만나 교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오지호의 결혼을 전제로 진실 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강예원과 함께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준비 중이며 2월부터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최근 오지호는 16년 동안 함께해 온 매니저와 재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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