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봉만대, 키아누 리브스와 만남

배우 여현수와 영화감독 봉만대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만났다.

지난 15일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첫 할리우드 친구 키아누 리브스 형님. 봉만대 감독님과 뉴욕에서 만남. 여러분 키아누 리브스 형님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닙니다. 여봉은 이제 할리우드로 진출합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여현수, 봉만대 감독이 키아누 리브스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여현수, 봉만대 감독, 키아누 리브스는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여현수와 봉만대 감독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감독과 배우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여현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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