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

’꽃보다 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 종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10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케이블TV tvN ‘꽃보다 누나’ 7화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김희애 이승기 등 출연자들이 여행의 종착지인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마지막 최절정을 만끽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특히‘지상 천국’이라 불릴 두브로브니크의 황홀한 절경이 프로그램 내내 펼쳐진다. 이에 일행은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에 올라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담으며 최고의 경치와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

또 짐꾼으로 나선 이승기가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장면도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열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인생을 다독여주며 소소한 감정을 나눈 꽃누나들은 눈물을 보였다”라며 출연진 모두 여행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데 대한 큰 아쉬움을 전했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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