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방송하는 ‘런닝맨 – 더 넘버 레이스’ 편에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의 보라가 함께 레이스를 벌인다. 이승기는 1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데 이어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첫 예능에 나섰다.
세 사람을 의문의 숫자를 추리하며 펼쳐지는 레이스에 참여, 숨막히는 두뇌 싸움을 벌이며 긴장 속에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자신의 손등에 찍힌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도심을 누볐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추리해가는 팀과 오직 본능적인 직감으로 움직이는 팀으로 나뉘어져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