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이사베이 모델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신원 이사베이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브랜드로, 소이현은 배우 김태희의 뒤를 이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사베이 측은 “소이현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전속 모델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이사베이는 “2013년 가을 시즌부터 소이현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스타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올해 초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한데 이어 지난 6월 말 엄태웅, 김민중 등이 함께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의 촬영을 마치고 7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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