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0회를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그시 눈감은 유희열

유희열은 평소 즐겨하는 ‘야한농담’ 관련 질문에 “어릴 때부터 연마한 기술”이라며, “긴급 상황에 제가 제압할 수 있는 몸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태프들과 매주 갖는 회식자리에서 “여자 작가들에게 야한 농담 스킬을 배운다” 라고 말했다." />취재진의 ‘야한농담’ 질문에 센스있게 답하는 유희열.
유희열은 평소 즐겨하는 ‘야한농담’ 관련 질문에 “어릴 때부터 연마한 기술”이라며, “긴급 상황에 제가 제압할 수 있는 몸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태프들과 매주 갖는 회식자리에서 “여자 작가들에게 야한 농담 스킬을 배운다” 라고 말했다.

예사롭지 않은 눈빛

여자도 좋아하는 감성변태 유희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유희열이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4월 첫 선을 보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회를 맞아 ‘더 팬(The Fan)’이라는 주제로 이효리, 김태춘, 윤도현, 로맨틱 펀치, 박정현, 이이언, 장기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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