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2010년 증권업 전망...유진투자증권 - 투자의견 : Underweight(하향) ● 시장을 Outperform 못하면, 증권주 의미 없다 - 자산관리, 트레이딩, 주식위탁 전 사업부문의 영업 침체 - 증권주 트레이딩 Cycle을 파악, 전략적 Play 방안과 보수적 투자전략 제시 ● 펀드판매 시장 변화: 증권주 De-rating - 2010년 펀드 판매시장은 외부 규제와 내부 경쟁 심화로 수익성 훼손 단계 진입 - 펀드판매 수수료수익 감소: 영업이익 평균 -9.1% 감소 효과 - 자산 축적보다 회전율 제고를 통한 수익성 보존으로 영업 전략 선회 - 결론 : Brokerage 수수료율 인하 경쟁에서 겪었던 증권주 De-rating 재연 ● 채권 트레이딩: 손실 구간 진입 - 2010년 출구전략이 진행되며 증권사 채권운용손실은 큰 부담으로 작용 - 채권운용규모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2007년 이후 채권운용 Track Record 확인 결과 ①금리 상승기에 발생한 평가손실: 변동성이 확대되며 처분손실로 실현됨 ②평가손실에 대비한 헤지: 규모와 방향성이 상당 부분 불일치 - 결론 : 채권운용 리스크가 부각되고 이익의 질이 낮아지며 증권주 De-rating ● 주식위탁 영업환경 전망: 주식거래대금 감소, 주가모멘텀 약화 - 주식거래대금 전망: FY2010 일평균 7.5조원(-12%YoY 감소) - KOSPI 기대수익률이 낮아지고 단기유동성 자금의 증가 속도는 둔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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