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막판 낙폭 축소 - DOW : 12,348.21 (-28.77 /-0.23%) - NASDAQ : 2,321.80 (-10.74 /-0.46%) - S&P500 : 1,349.99 (+1.13 /+0.08%) - 지표부진에도 불구하고 금융주?O심으로 막판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 UBS는 전세계 은행권의 추가 부실자산 상각규모가 모노라인 사태의 영향 등으로 203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해 투자심리 냉각 - 미시간대학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전월의 78.4에서 69.6으로 하락해 16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 -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도 전월의 9.0에서 -11.7로 악화돼 2년 8개월만에 처음으로 위축국면에 진입 - 국제 유가는 16년래 최저치로 떨어진 소비심리지표 영향으로 강보합세로 마감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소폭인 4센트 오른 95.50달러로 거래를 마감 - 베어스턴스는 피인수설로 5.5% 상승하며 증권주의 반등을 선도 - 이 영향으로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해 메릴린치는 1.8%, 골드만삭스는 1%, 리먼브러더스는 0.7% 상승 - 월마트는 16년만에 최저치로 추락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영향으로 1% 하락 - 베스트 바이는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해 2.5% 하락 - 홀푸드는 리먼브러더스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중립→비중축소)해 4.1% 하락 - 크라프트 푸드는 버핏의 지분 매입 공시로 6.9% 급등 - 또한 버핏이 보유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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