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SNS에 "디카로 사진찍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회색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편안한 모습이다.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핑크빛으로 꾸몄다. 특히 비즈 형식의 스마트폰 스트랩이 힙한 감성을 자아냈다. 빛나는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20대 때 아니냐", "어릴 적 사진 올린 줄", "어쩜 얼굴이 변하지를 않네", "디카로 찍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사진=김사랑 SNS 갈무리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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