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김사랑은 회색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편안한 모습이다.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핑크빛으로 꾸몄다. 특히 비즈 형식의 스마트폰 스트랩이 힙한 감성을 자아냈다. 빛나는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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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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