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그룹 티아라 효민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다채로운 색의 운동복을 입고 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햇빛을 받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전신이 보이는 셀카 구도 덕에 효민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운동복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효민은 러닝머신 위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서기에 앞서 머리를 묶고 있다. 운동에 오롯이 집중하려는 그의 열정이 돋보인다. 러닝머신 앞에는 큰 통유리창이 있어 바깥 풍경을 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또 다른 사진에는 효민이 운동 기구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담겼다. 화창한 날씨 탓에 눈이 부신 듯, 실내임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효민은 그룹 티아라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티아라는 '보핍 보핍',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티아라는 9월 홍콩 또는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효민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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