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갈무리
사진=솔비 SNS 갈무리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25일 "저 꽃 너무 좋아하잖아요.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분홍빛 꽃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솔비는 붉은 계열의 민소매 원피스로 개성 넘치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해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솔비 SNS 갈무리
사진=솔비 SNS 갈무리
또, 솔비는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솔비가 예쁘다", "살이 어쩜 이렇게 많이 빠졌냐", "멋지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SoHo's Got Seoul)'에 작품 4점을 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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